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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세상담시 아홉수에 대하여 ~~

■ 사주마을 소식

by 영통 유태경 원장 2010. 12. 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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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세상담시 아홉수에 대하여 ~~

 

 

아래 내용은 아홉수에 대한 질문에 어느분의 답변의 내용 이다.

 

여기에 영통이 내용을 추가해서 부수적인 도움 말씀을 드릴까 한다.

 

...............................................................................................................................

 

 

신부님 내년 29세 맞지만 아홉수는 아닙니다~

 

단순히 29세, 39세..를 아홉수로 아시는 분이 많은데
아홉수에 해당되는 나이는 사람마다 다르며, 사주를 풀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것도 모르고 택일을 봐주는 곳이.. 의외로 많으며
묘책이라고 내 놓는 것이 동지 전, 동지를 지나서 입니다만,
절기를 기준으로 해를 따지다면, 동지가 아니라 입춘을 기준으로 해야 맞습니다.

 

신랑님의 경우, 대운이 9세부터 시작하여
19세, 29세, 39세.. 이렇게 10년 주기로 흐르며
18세, 28세, 38세.. 가 아홉수에 해당되는 정확한 나이입니다.

 

신부님의 경우, 대운이 5세부터 시작하여
15세, 25세, 35세.. 이렇게 10년 주기로 흐르며
14세, 24세, 34세.. 가 아홉수에 해당되는 정확한 나이입니다.

 

아홉수란
계절이 바뀔 때(환절기)는 감기 등 몸이 아프기 쉬운 것 처럼
사람도 운(運)이 바뀌는 때에는 안 좋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만,

 

꼭 피하실 필요는 없고,
매사에 항상 신중하라는 정도로만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아홉수 중에서도 특히 신경을 써야하는 나이는 따로있습니다.
바로 운(運)의 계절이 바뀌는 시기의 아홉수 입니다.

 

신랑님의 경우, 28세, 58세를

신부님의 경우, 34세, 54세를 특히 더 신경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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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점보러 다시니는 분들이나 철학원에 사주보러 오는 분들이

 

대단히 많이 착각하시는 경우에 속한다.

 

더불어 띠에 충.파.해등에 목숨걸다시피하고,

 

띠만 맞추어 운을 설명하고,

 

그것이 가장 중요하고 전부인것처럼 하는 이유중에

 

가장 문제점은 사주명리학 자체의 마무리 공부가 되지 않아서

 

사주를 제대로 풀지 못하거나 아예 사주팔자를 펼칠줄 모르니

 

오로지 띠에 목숨을 거는것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위에 언급한 아홉수(9수)에 대해 부수적으로 추가 설명을 해본다.

 

나 또한 역술인 되기전에 어려서 부터 어르신들로 부터 지겹도록 아홉수와 삼재 이야기를 들었다.

 

무엇인가 잘못돠면 아홉수에 힘들다.

 

그리고 대개 그 아홉수는 9수로서 순수 나이의 9수를 말하며

 

9세, 19세, 29세, 39세, 49세, 59세, 69세, 79세, 89세..........

 

이것은 잘못알고 있는 운세의 아홉수이다.

 

그래서 이부분에 대한 도움설명을 드리고자 한다.

 

 

 

이렇게 가뜩이나 나이 한살 더 먹을뿐인데

 

세대가 바뀌면서 느껴지는 인생의 허무함과 더불어 

 

사람들을 우울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아홉수란 이 아홉수가 아니니 걱정은 잠시 내려 두기 바란다.

 

 

 

각 개인의 생년월일시로 사주(네기둥)를 세우면,

 

8글자가 나오고, 그다음으로 태어난 월을 기준으로

 

사주명리학의 일정한 법칙에 의하여

 

10년 단위의 큰 운세흐름을 보는 대운이란것이 있다.

 

바로 여기서  아홉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것은 서양의 바이오리듬이라고 하는 꽤 과학적인

 

인간 콘디션 체크법에서도 혼돈의 상태를 중요시 여기는 법칙이 있다.

 

 

바이오리듬 역시 육체리듬, 감성리듬, 지성리듬, 3가지 곡선이 저마다 달리

 

사람의 생년월시에 맞추어서 작성이 된다.

 

나는 이것을 1981년도에 모눈종이에 직접그려서 일일이 그 효율성을 체크해 본적이 있다.

 

합리적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선진국에서는 각종스포츠 선수의 오늘 출전 명단이나

 

위험한 기계등을 다루는 현장, 하루종일 위험한 교통현장의 운전기사등의 배치등에

 

광범위 하게 활용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바이오 리듬에서도 하나의 리듬이 하강곡선을 수평선아래로 그리기 시작하는

 

바로 그 포인트인 수평선 시점의 하루전날, 당일, 그 다음날을 아주 중요한 위험일로

 

주의경고한다.

 

설령, 분위기가 반전되어 상승곡선이 될지라도 바로 그 시점이 수평선 제로포인트라면

 

그 시기는 기분이 붕 떠서 주의가 산만해져 사고를 내게 되며,

 

이는 추석이나 설날 명절 전후에 사건사고가 많은것과 비슷하다.  

 

 

 

사주팔자를 세운후,

 

대운이라고 10년씩의 운이 설정 되는데,

 

개인에 따라서 다르다.

 

이때, 예를 들어 3세~12세 / 13세~22세 이런 흐름의 10년 단위 대운 이었다면

 

이사람의 아홉수는 3세에서 시작해서 9년째 되는 11세와 13세에서 9년째 되는 21세 이다.

 

특히, 아홉수의 플러스(+) 마이너스(-) 3년이 아주 위험한 때라 하겠다.

 

11세의 뒤로 2년 앞으로 2년, 9살부터 13살까지가 가장 위험한 시기가 된다.

 

이러한 시기에는 가능한 크게 일을 벌이거나 원행등을 자제함이 좋다.

 

 

 

즉, 운세의 움직임의 상태가 수평운을 기점으로 상승하강의 변화속에

 

상당히 혼란스럽다고 할수가 있어서,

 

악흉대운이 올때는 폭풍우가 몰아치듯 정신을 차릴수가 없는데

 

그런때 정서불안과  신경과민등으로 이혼, 별거, 사망, 사고, 그에 따른 수술, 큰질환,  재물대형파산등

 

평소에 터질듯 터질듯 했던것들이 이 순간에 한꺼번에 물밀듯이 밀려와서

 

수습할수 없을 지경에 이르른다.

 

 

 

배우자가 암에 걸려 사망하거나,

 

큰회사 대표가 부도가 나서 길거리로 나가 앉게될 정도로 동산, 부동산에 압류까지 당하거나,

 

집안에 큰교통사고로 수습에 몇달 몇년이 걸리는 대형사고까지 나게된다.

 

 

 

따라서, 운세상담을 해주는 철학원장은 이러한 흐름을 보고 미리 주의를 당부하고

 

대처할 방법을 알려주며, 비방등을 권하기도 하고

 

그 비방을 따르는 사람들은 대개 운세에 순응하여 주의해서

 

힘든 난관도 슬기롭게 넘기게 되는 것이며,

 

주의나 경고에도 불구하고 뭐 그런게 다있어 하는 사람들은   

 

이때 크게 위험이 닥쳐 고생해 본 후에서야

 

철이 들고 이세상에 실력과 근면성실로만으로 할수 없는것이 있으며,

 

그 무엇인가의 작용에 의해 세상이 움직임을 깨우치게 된다.

 

그 우엇인가가 바로 운세이다.

 

또한 자만하고 겸손치 못한 행실로 큰 위기에 봉착하고 크게 당하고 나면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늘은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는 참으로 신기묘묘하며, 이러한 진리를 아는자는

 

이미 세상의 흐름을 알았으니

 

큰 욕심 억지로 부리지 않으며 평상심과 중용의 정신이 한층 벗처럼 가까워지게 되고.

 

마음이 평온해 지니 이것이 곳 행복이 되는것이다.

 

아홉수, 이제 띠와 나이를 기준으로 운세를 보던  단순한 무지에서 벗어나

 

정확한 사주명리의 헤아림속에서 아홉수를 찾아내어

 

나의 미래를 현명하게 헤쳐나가는 안내로 삼는자가 지혜롭다 아니 할수 없는것이다.

 

 

 

초보철학원장님들의 경우,

 

스승님이 없어서 지금까지 잘못 아시고 아홉수를 적용하셨다면

 

오늘부터 연구하셔서 대운에 아홉수 적용을 잘하여 많은 이들의 광명에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 

 

 

 

 

 

사주마을令統柳太景   역술의 명인 ★ 성명학 대가 ■☞ 令統 柳太景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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