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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을 시작 해 보자)))))))))))))))))

■ 잡다 스토리1

by 영통 유태경 원장 2010. 12. 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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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는 계기가 여러가지 있을수 있습니다. 젊은시절 술을 하도 많이 먹어서 간이 나빠져서 금연하라는 의사말씀에 쫄아서..잠시 6개월 끊었고..

 

 

 

그이후 40대에 화장품회사에서 나에게는 부하직원이기도하고 고객이기도한 여성분들이 냄새난다고 말하면서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부담가서  3년간 끊었고.  그이후 다시 여성사원들이 화나게 하면 스트레스 풀꺼라고는 담배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즉. 지난 두번의 금연은 타의에 의해 아니면 어쩔수 없이..금연이었지만. 지금의 금연은 나의 자연스러운 의지로 금연을 시작하게 되었다는것이 다르고 다시 담배 피울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죽을때까지
결코 다시는 담배 피우지 않겠다고 강박관념적 다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피울수도 있지만 나는 담배의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피울수도 있긴 하지만 내가 너를 나에게 접근 금지 시킨다는것. 정신적으로 상당히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들을 멀리하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대개 담배 피우는 분들이 담배를 꺼내들면 한개피 나에게도 주고 함께 피우자고 끽연동료의식을 발휘해 주기를 은근히 바라기도 합니다. 이것이 또한 아주 위험한 생각이죠..ㅎㅎㅎㅎ..

금연하려면 첫째, 보건소에 가보세요.  여러가지 건강체크도 해주고 금연을 위한 도구들도 선물 해 줍니다.(선물부터 달라고 하면 ㅎㅎㅎ  좀 그렇죠) 금연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되고요. 부끄럽게도 76세 되신 부친께서 담배 끊는 방법 알려주신다고 명절때 저를 호출하셔서 해준 조언 이십니다. 그것을 6개월후에야 실천했는데 보건소가면 아주 친절 합니다.  저는 부산시 사상구 보건소를 선택했습니다. 내가 주민등록 주소지가 전북 전주이지만. 전국어느 보건소에 가더라도 가능합니다. (여건상 타지역에 오래 머물고 있는 경우도 가능 하다 이것입죠)    니코틴을 지속적으로 투입되도록 피부에 붙이는 패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시중에서 7일분 만오천원 정도선 입니다.(원래 약국에서 구입해서 라도 하려고 했는데 최소 10만원 이상 준비 해야할듯 했죠) 그런데  보건소에서 일주일마다 음주체크하는것처럼 생긴것으로 일산화탄소를 체크해서 정말 금연했으면 다음주 일주일분을 다시 패치 줍니다. 6주간 지속적으로 제공 합니다.이렇게 매주 가는데. 한달정도가면 기분도 좋습니다. 그리고 보건소 근무 상담하는분이 칭찬해주니 기분이 더 좋아요 (낄낄 ㅎㅎㅎㅎㅎ) 금연하다가 보건소 가지 않으면 연락도 해 줍니다. 금연 계속하도록. 아주 친절하지요. 금연을 자발적으로 기분 좋게 시작해서 금연하는데 쓸데없는것 같지만 정말 자랑이 그렇게 하고 싶어집니다. 일반적인 사회적 성공과 다릅니다. 그느낌이. ㅎㅎㅎㅎㅎ. 그리고 경험을 적어서 ..담배에서 습관적인 속박과 냄새가 주는 불쾌함.  40대 이후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정력이 현저하게 약해집니다. 정력제 먹어도 그렇죠. 그것보다는 금연하는것이 더 낫습니다. 특히, 화나면 핏대 올리는 분들은 목에 화낼때 무리를 주어서 훗날 후두암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제 부친께서는 후두암이후 완치되셨고, 그 계기로 금연하시었죠.
암튼, 겨울철에 추운데 밖에서 덜덜 떨면서 담배 피우거나 방에서 담배 피워서 온방안이 니코틴에 찌들게 되는 일은 이제 없어져서 아주 좋습니다. 코미디언 이주일. 이 분. 재물을 그렇게 많이 쌓아서 뭐 합니까/ 골초생활하다가 폐암으로 가셨습니다. 그분 금연광고 나올때 잠시 끊었는데.  무엇보다 내 의지로 끊어야하고, 왜 내가 끊을것인지가 중요합니다. 피워도 그만 안 피워도 그만이 아닌. 금연 했을때의 좋은 점이 훨씬 많다는 점. 특히 끽연해서 내 앞에 있는 어느 여성에게 이고 좋은소리 들을 일은 없습니다. "어머님 제가 이번에 금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말씀 드리자 어머님 말씀이 "고맙다 아들" 이러셨습니다. 너무 가슴 뭉클하고 눈물이 글썽 거렸습니다. 내가 내 몸조차 사랑못하고 담배로 학대하였는데 어머님은 나의 몸을 만들어 주시고 담배를 이제 피우지 않는 다는 나의 금연이야기에 고맙다고 하는 그말씀. 더 이상 그런 어머님의 마음에 금연으로는 만큼은 속상하게 해드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내 자신에게 해 봅니다.  이제 잠시후 2011년 시작 시점입니다. .2011년 1월 1일 부터 금연 시작하기 보다는 며칠 남겨두고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왜냐하면 실패잠시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깐요. 그렇지 않고 새해시작점에 금연시작점을 두면 실패할 경우 다시 2012년 첫날로 금연시작점을 미루어서 바꾸게 되어지거든요. 그리고 금연했는데. 담배가 잠시 생각나면 강하게 부정하고 그래도 생각나면 담배를 구입치 마시고 옆에 계신분에게 한대 얻어서 피우세요. 그것으로 난 금연실패다 하지 마시고 그 이후 안 피우면 됩니다. 금연하려는 이유는 그것이 습관적이며 아주 악독한 습관이란것이기 때문 입니다. 금연 습관에서 벗어났다는것만으로도 이제 담배의 포로가 되지는 않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최소 한달간은 금연패치를 권합니다. 쑥담배도 곁들여서 끊은적이 있는데 빨아들이는 습관이 오래가서 최소 6개월간 그렇게 했다가 끊었죠. 돈 많이 들어갑니다. 그냥 금연패치와 은단, 박하사탕 등등으로 단호히 끊어 보세요. 혹시 중간에 요즘 담배 피우면 습관 없을까하고 뽁뽁 ㅇㅇㅇㅇ 몇대 태우다가는 작살. 이것은 아주 위험한 발상이니 되도록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금연카페 같은곳에가면 끽연이 몸에안좋은 이유가 무섭게 나옵니다.가서 보시면 담배 맛 떨어짐.  나이좀 들었는데 자녀하나 더 낳고 싶은분들 정충 튼튼하게 키우실려면 금연하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언제 어디서나 키쓰하시려면 담배 냄새 안나게 하시고요. 아이들은 담배 피운후에 뽀뽀해주는것 아빠라도 싫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담배피우는 사람들은 아무리 밤에 이 닦고 주무셔도 입에서 냄새 장난 아닙니다.  이제 금연 시작해 보세요. 금연 화이팅 )))))))) 진짜 처음은 싸움입니다.  나중은 해방이고 여유이고 깜끔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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