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양승은 아나운서

■ 잡다 스토리1

by 영통 유태경 원장 2010. 11. 16. 02:50

본문

양승은 아나, '안 입었나' 착시 의상논란…'꿀벅지'도 화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CF모델 출신 양승은 MBC 아나운서(27)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양 아나운서는 14일 새벽 방송된 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하이라이트에서 피부색과 비슷한 색상의 짧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성배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힘찬 진행을 선보였지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양 아나운서의 진행 스타일보다는 외모와 의상에 더욱 눈길을 보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카메라가 전신을 찍을때는 몰랐는데 상반신만 비출때는 상의를 입지 않고 재킷만 입은 것 같다"며 피부색과 원피스 색이 비슷해 착시를 일으킨다는 의견을 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양승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계의 꿀벅지다"며 그녀가 전신으로 화면에 비춰졌을때의 탄탄한 허벅지를 주시하며, "지난번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했을 때 놀라운 춤솜씨를 보여줘 놀랐는데 오늘은 의상으로 또 한번 놀라게 해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 아나운서는 지난 9월 추석특집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해 손담비의 퀸에 맞춰 댄스실력을 선보여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으며 얼굴 비율과 조화가 완벽하다며 성형외과 의사가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양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어린이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와 다수의 CF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8년 입사했다. 현재 '출발! 비디오 여행' 등을 맡고 있다.

[피부색과 비슷한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된 양승은 아나운서(오른쪽). 사진 = MBC 캡쳐]

(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