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이 풀리지 않을때 쉽게 개운하는방법

■ 일이 풀리지 않을때 쉽게 개운하는 방법 ■
(((월간문화유산 기고문중에서))) (((2023.12.31 편집작성)))


구성기학 또는 방위기학 이라고 하는 역술법에서는, 운명에 수동적으로만 따라가지 않고, 길시길방향으로 걸으면, 능동적으로
운이 호전되고 길운을 끌어 오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런데 일반인들이 그런 내용들에 대하여 전문적으로 알기도 어렵지만, 그때마다 매번 그런 방법을 어디가서 계속 자문하기도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필자 영통은 그동안 우리 모두가 알고 있으나 그것이 정말 개운하게 되는 방법인가에 대해서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서
무의식적이었거나 관심이 없었던 것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려 한다.

먼저, 걷는것으로부터 오는 행운 취득법.

부산에서 철학원을하고 있을때, 밤10시가 되면 낙동강변을 조깅으로 아침 5시까지 방향과 시간을 조건으로 조절하여 가면서
3년6개월간 거의 매일 이 방법을 실험 해 보기도 했다.
행운을 끌어오는 방법중에서는 길시 길방향으로 걷기도 있지만, 길시 길방향쪽으로 기도하는 방법도 있다.

일이 막힐때 무조건 걸으라는 조언에 더하여 구성방향술을 활용하면, 운기가 더 좋아 질 수도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몇년전 손님 한분이 30억을 사기 당해서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가 부도 파산하여 본인 자신은 잘못되면 구속되어 감방을
가게 생겼다고 죽고 싶다고 했다.
그 회사대표에게 영통은 한두가지 충고와 조언을 했다.

손님께서 30억이라는 거액을 사기당했다는것은,
첫째로는, 30억정도 되는 일확천금의 이익을 한꺼번에 얻으려는 욕심으로 인한 것이다.
둘째로는, 30억을 한번에 잃은것은 손님자신이 30억을 벌 능력이 있다는 반증이다.
사람은 자신의 최대 능력만큼 자금을 운용한다.
따라서 이 손님은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30억을 갚게 될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리고, 죽을 용기가 있으면 돈도 들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겠으니, 우선, 일주일간만 하루도 빠짐없이 실행에 옮겨 보라고 했다.
본인 주거지에서 가까운 산이 있는가 물어본 후, 일주일간의 길시 길방향을 알려 주었더니, 일주일후, 전화연락이 왔는데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고 했다.
그리고 6개월정도후, 수억짜리 공사를 맡게 되었고 사업의 방향이 열렸다고 했다.

사주명리학에서는 어쩔수 없는 운명론이 운명에 순종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실제로도 사주와 그에 따른 운세가 잘 맞지만,
0.01% 정도의 사람들은 자신의 주어진 사주팔자의 운명을 거슬러 오히려 대성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그들의 초인적인 노력들을 존경하기까지 한다.
운명론적 사주명리학에 인간으로서 그래도 희망을 가지는 운기 호전방식의 구성방향술은 제대로만 실행하게 된다면 길운을 끌어
당기는 좋은 수단이 될 수도 있다.

그 길운을 끌어 당기는 방식중에 하나가 걷기라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글을 읽는 분들께 이렇게 권유하고 싶다.

『힘든일이 있습니까? 걸으세요.
화가나는 일이 있습니까? 걸으세요.
슬픈일이 있습니까? 걸으세요.
건강이 좋지 않으십니까? 걸으세요.
해결되지 않고 있는일이 있습니까? 걸으세요.
이루고싶은 일이 있습니까? 걸으세요.

이 우주는 여러분의 운기 반전을 위하여 아주 많은 것을 원하는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의 크기만큼 담아주고, 여러분이 뿌려온 노력의 씨앗 만큼 수확한것에 여러분이 만족하기를 바랄뿐입니다.
뿌린이도 여러분 자신이고, 만족도 자신이, 불만도 자신이, 거두어 드리는분도 여러분 자신입니다.
틀림없는 진리는, 어느 누구나 적어도 뿌린 만큼은 거두어 드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


이번에는 사소한듯 하면서도 개운하기 쉬운 방법들을 살펴보기로 한다.

1) 청소를 하는 것이다

청소는 부패된것들이나 어수선한 주변정리의 아주 기본적인 것 들이다.
청소하고 나니 개운하네 라는 말은 청소하기 전보다 기분이 좋아졌다고 하는 분명한 인식이다.
억지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누구나 공감하면서도 아주 지극히 평범한 말들이고 그래서 청소를 하면 좋은일들이 생기게 되는것이고
청소를 통해서 성공했다는 책까지 저술한 분도 있는것이다.
물론 청소에는 정리라는 내용도 일부 포함 되어 있지만 좋지 않은 기운들이 내 주변에 있다면 정리를 빨리 하라는 의미이고
기분이 좋지 않을때는 청소를 하여 상쾌한 기분을 가짐으로써 분명히 좋은일들이 생기게 될 것이다.
대개의 부자들은 집안과 주변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공통점이 있다.
가끔 가게를 누군가에게 인계하려는데 성사되지 않을때에, 오는 사람들에게 지금 막 개업한 것처럼 청소를 열심히 하고,
가게를 잘 운영해서 돈을 이 가게에서 많이 벌 사람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있다면 가게운영 적임자가 속히 곧 나타나고
본인 역시 다음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행운이 올 것이다.
특히, 가정에서는 들어가는 현관 입구에 신발들이 비행접시가 날다가 추락한것처럼 어수선한 신발들을 정리 하기 바란다.
퇴근하고 돌아오는 길에 지친 가장에게 신발들이 어수선하게 흩어진 모습은 마음의 안정을 어지럽게하여 해치며 재산의 뿔뿔히
흩어짐을 재촉한다.


2) 자동차 드라이브를 하거나 도보 산책을 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존재하는 이곳과 드라이브하는 거리에 따른 타 지역과는 기운 자체가 다를것이다.
여러 환경 요인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기압과 고기압의 구분만으로도 상태가 달라지는 것이다.
방위기학을 통해서 길시에 길방향으로 드라이브 한다는 이론인데 일반인에게는 길시와 길방향을 선택하는데 전문가의 도움은
필요하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있어서 문제가 생겨 해결 방법이 복잡하거나 또는 두통이 있었다면 드라이브 하고 난 후에는
몸도 마음도 가벼워져서 슬기롭게 일처리를 하여 나가고 짜증내거나 화낼일도 적어지는 경험 역시 해 보았을 것이다.

이것은 보통 길시에 길방향으로 10km 정도 다녀옴이 바람직 하고 효과적이다. 참고로, 도보로는 최소 4km 이상 이다.
도보란 약간 긴 산책 정도로 생각해도 좋다. 단, 걷는중에 쓸데없는 잡담이나 핸드폰 통화는 자제하고 내가 지금 간절히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해결할 문제와 소망 등) 그에 대한 생각을 주로 하면서 다녀 올것을 권장 한다.
큰산의 등산이 아니더라도 집 주변의 뒷동산 산책도 좋겠다.

3) 사랑하는사람과 사랑을 하는 것이다.

이때 중년인들은 속어로 개운하게 회포를 푼다라는 말을 때로는 한다. 여기서 개운이란 운을 연다라는 말인데 일부러 흉운을
열리는 없을 것이고 몸속에 혈액순환과 산소공급이 왕성하게 되면서 짜증나거나 미해결 문제가 풀리는것도 아닌데 슬기롭게
그리고 차분하게 일처리를 할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사실, 오래기간 사랑을 하지 못하면 뒷골이 당기게 된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래서인지 그렇게 육체나 정신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에는 자신도 모르게 그런 행위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풀어나가는 일종의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4) 샤워를 요란하게 하여 보는것이다. (목욕도 포함)

샤워를 하면 개운하다는 말을 하게 된다. 여기에서는 개운이라는 표현 역시 개운이란 역시 운이 열린다는 말이다.
부수적인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5)이ㆍ미용을 하여 보는것이다.

특히, 여성들은 기존에 사귀던 연인과 정리를 하고, 새로운 연인과 중대한 맺음이 시작되는 주간에 미용실을 찾는다.
즉,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을때 그런 행동이 나타난다.
마음이 우울하여 질때에도 머리손질을 하여 보자. 개운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그래서, 미용실원장들도 운을 바꾸어주는 사람들이며 그분들이 사주운명론에도 관심이 많은 이유가 어차피 그분들 인생의 사명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 주는 일이 적성에 맞기 때문이다.

6) 피부마사지나 경락마시지를 받아 보시라.

개운하지 않을 수 있을까.

7) 이름을 바꾸어 보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개명을 제대로 하여 사용중인 사람들은 모두가 체험하여 알고 있다.
이름을 바꾸면?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고,
인생이 바뀐다.
이름이 자신의 정신세계에 영향을 주어서 무엇보다 인성이 바뀌어서 대인관계가 훨씬 개명이전보다 소프트해지게 되니
좋아질 수 밖에.

일이 풀리지 않을때는 이렇게 소박한 행위들이지만 운을 열어 나가는데 활용하여 보자.

1) 과 2)번은 혼자서 하기도 쉽고 효과도 좋은 방법으로 권장할만 하다.
이 글을 접하여 읽은 여러분은 이미 행운을 잡는 방법을 일부 터득한 것이다. 거기에 더하여 실천은 여러분 바로 앞에 행운을
가져다 놓은것이나 마찬가지라고나 할까.

계룡산인
영통 유태경.

www.영통철학원.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