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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 유상철님의 명복을 빕니다 ● 예정되어 떠나는길 ●

■ 잡다 스토리1

by 영통 유태경 원장 2021. 6. 8.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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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 유상철님의 명복을 빕니다 ● 예정되어 떠나는길 ●

영통역술교육원 사주명리제자분들에게는 올해초부터 설명했던 부분이 있다.

사주에 《술》이 들어있고
2021년은 신축년이니 《축》과 만나면
음력 5월과 6월이 위험하여 소송이 걸리거나
대수술을 하거나 저승사자가 찾아 온다고.

양력 2021년 6월 7일은,
6월 5일 절기상 5월 망종의 시작이니
갑오월이 시작되었다.

바로 그 사주상 5월과 6월은 《미》월이 다가오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했다.

집자리에서 영원히 떠나니 다시 돌아 올수가 없다.

항상 미소가 멋있었던 고 유상철님의 그 미소를 생각하니 인생이 허망하다는 생각과 눈시울이 붉어진다.

축술미가 만나면 이렇게 막아내기가 어렵다.

그래서 이런 사주의 사람들은 상해보험 액수를 젊은날 큰액수를 가입해 두면 남은 가족에게
크게 재물을 남겨주고 갈수 있다.

그래서 필자 영통은 보험영업사원들이 사주명리를 배워서 영업어 활용하면 뛰어난 실적을 보이게 된다고 장담하는것이다.

젊은날부터 이러한 사주는 건강식품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섭취하는것이 좋다.

역술인으로서 주의를 당부하면
피식웃는데 그것은 두고보면 알게 되는것이다.

6월 8일 새벽 4시.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마음은 슬픈데
영통은 지금 새로 태어날 신생아의 출산택일을 잡으려고 사주 40개이상을 풀고 있다.

거듭 신생아가 올해 태어나는 가족분들에게 부탁드린다.

소띠ㆍ개띠ㆍ양띠해에 태어나는 신생아는 꼭 출산택일을 잘 잡아야 한다고.

그러니 출산택일 작업을 꼭 의뢰해야 한다고.

신생아 이름 작명을 의뢰하러 온 부모들이 올해 태어나 사주팔자까지 심각한데 작명전문가의 의견보다 부모의 작명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면
속으로 탄식을 할 수밖에 없을때가 많다.

올해 태어나는 아이들중 파란만장한 우여곡절의 인생이 되는 사주가 상당히 많아서 신생아의 출산을 축하하면서도 식자우환이라고 미래를 볼줄 아는 대신에 그 아픔을 미리 알게 되니 올해는
신생아 작명작업을 할때마다 마음이 참으로 무겁고 힘들다.

아주 낙천적인 성격의 고 유상철님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면서 잠시 묵념을 올리고 사주명리학을 펼친 서자평 선생님의 위대한 이론에 존경을 표하고 싶다.

밤이 깊고 깊더니 새벽이 다가오고
보슬비는 유난히 처량한 밤이다.

즐겁게 건강하게 소중한 시간들 가능한한 싸우지 말고 삽시다 !

다 부질없습니다.

계룡산인
영통 유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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