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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명소 - 작명가마다 왜 이름풀이(성명해석)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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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통 유태경 원장 2009. 10. 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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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명전문인의 말씀이 지당하여 옮겨 두었으니 참고 하세요.

-사주통-

 

 

 

■ 작명소 - 작명가마다 왜 이름풀이(성명해석)이 다른가....!? 


- 작명한 이름이나, 집에서 지은 이름을 두고 상담을 받으면 여기서는 좋다 하고 저기서는 아니좋다 한다 왜!? 그러한 일이 생기는 걸까 ??


첫째. 작명가의 경륜과 전문성


      - 의사도 名醫가 있고, 돌파리가 있다??!!

      - 역시 작명에도 명의가 있고, 잡사, 술사가 있습니다....

      

      - 작명학은 사주 명리학에 뿌리를 둔 전문 학문입니다.

      - 간혹 절(寺)에서 지었는데요...하고 반문하는 이가 있다...그럴 수는 있는데 사찰에 계신

        고명한 스님은 대중의 이름을 함부로 짓지 아니합니다.

        머리깎는 이의 法名을 지어 주는 것이지요...

      - 그리고 불교와 명리학을 혼돈, 혼용하는 경우가 허다하나 이는 별개입니다.

        무속인 혹은 점집의 간판에 있는 [卍] 자를 불교의 표시팻말로 인식하는

        무지의 악습이 작금에도 재현됨은 실로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스님이 탄 소(牛)가 웃을 일이지요...


      - 신앙인으로 스님이나 신부님, 목사님은 종교인으로는 존경받는 분이지만

        작명가는 아닙니다 만약 그분들이 무료로 보살에게 선행했다면 신앙의 뜻으로 지음받고

        겸허히 살면 됩니다. 대개 진정한 신앙인은 보시로 값없이 상담을 하지요....

        그런데 미혹자는 그분들에게 지음받은 이름을 사주작명학으로 성명풀이를 하는데...

        이는 학문적이률배반이며, 신앙적으로도 영도자의 善의를 무시하는 비정서적처사입니다...

    

      - 사주와 운세, 명리역학과 사주작명를 고려하지 않는 이는 그 부모의 사랑으로

        자녀의 이름을 정성드려 지어주고 부르면 팔자대로 살고 그로 족합니다...


      - 다만 인간의 탄생을 우주 삼라만상의 운행 속에서 그 뜻과 의미가 있다고

        믿고 신뢰하는 이는 반드시 본인이 믿고 신뢰하는 전문 사주작명가에게

        정당한 댓가를 치르고 작명된 이름을 지음 받아야 합니다.


      - 열린세상입니다... 가려진 소문으로 찾아간 곳에서 낭패를 보지 마시고

        열린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이의 상담감명글을 통해 본인이 직접 선택의뢰하여

        본인의 이름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 이 세상에 단하나 뿐인 “나”입니다...그 자녀입니다....신중히....!!!


둘째. 성명학(작명학)의 분야별 특징 ...작명가마다 자기가 第一이라고 한다!!??


      - 정통명리학에 뿌리를 둔 경우을 무시하고,

      - 작명가 자신이 이론과 원리를 창안(?)했다는 경우, 또는

      - 때에 따라 변하는 유행하는 성명학 이론(한글이름, 파*성명, 음*성명 등등...)

      - 이러한 경우는 십중팔구 작명의 오류가 있습니다...정통명리학 관점에서..!!


셋째. 작명의 목표와 취지...정통명리 작명이나 학문과 경륜이 얉은 경우


      - 작명대상자의 사주가 하는 음양오행(用神)이 있음에도 이를 살피지 아니하고

      - 단순히 오행성명학만으로 잘 지은 인터넷 컴퓨터의 프로그램화된 작명...


      - 사주용신을 판단치 못하는 경우로 의뢰인의 사주의 조화와 균형을 무시한 경우...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後記...여담으로....>


그런데 분명한 것은 처음 이름을 지을 때...부모님이나, 친지중 어른이 지었을 때...그 이름을 지을 때의 정성과...받을 때 부모의 마음가집입니다.....


"넌 장남이니 엣다!!...이 이름으로 하거라...."

"누구네 막내는 딸 많은 집이니...엣다...이 이름으로 해라..."

혹은...,..."그냥 당신이 지어~~~!!?? 우리 자식인데 당신과 내 이름 중에 하나씩 뽑아 지어면 돼지 뭐~~

건강하기만 하면 돼 !!..."아 ~~~신고날짜는 다가오는데 인터넷에 물어서 하나 골르지 뭐~~~".................


소중한 생명을 탄생시키고도 위와 같이 이름을 짓는 분들이 이 사회에는 아직도 많습니다...또한 반대로 너무 소중히 여겨...연예인이나..자기가 존경하는 위인의 이름으로 혹은 예쁘기만 하거나...옥편 해설의 뜻만 좋은 이름으로 짓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작명은 이름으로 지어주는 이 ...받는 이가 좋다고 생각하고 불러주면 그만인 것도 사실입니다....부모의 종교적 성향 혹은 주체적 자아주관성 등으로 지어주고 불러주고 건강히 잘 훈육시키면 기실 그것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아이(혹은, 성인이 될 때)가 철이 들어 이름에 관심을 가질 쯤-자아정체성 확립시기-에는 아이 스스로 이런 지식in이나 인터넷을 뒤지기 전에 먼저 부모님의 확고했던 작명의 철학적 혹은 이름에 깃든 부모님의 정성을 확고히 알려주고...스스로의 정체성에 혼란이 없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스로도 자기 이름에 대한 정체성을 인지할 수 있다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오...


자녀나 아이가 사춘기가 되고 예민해져 있을 15,16세가 되면 부모님은 그 아이의 漢字이름도 제대로 한번에 써주지 못하고...그 뜻도 애매하게 말해 주어...자녀 스스로가 본인이름과 자아에 궁금해하고 자아정체성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아이 스스로 혼란을 겪게 되는 경우를 우리는 주위에서 무수히 보아 오고 있습니다... 여기 지식인에서도 사주나, 이름감정을 요구하는 십대가 과반은 넘으리라고 생각한다면....이러한 현실이 절로 작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일임을 실감하실 겁니다....


이러한 현실을 부모가 직시한다면 <약은 약사에게>란 말이 있듯 작명은 반드시 정통명리학을 공부한 작명가에게 합당한 작명료를 지불하고 받아야합니다....부모가 직접 의뢰하여...작명가가..소신과 전문성으로 지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위의 의문시되는 문제를 풀어봅시다....


이렇게 해서 부모님이 작명가에게 의뢰한다고 했을 때 - 소문을 통한 작명원 방문, 혹은 인터넷 사이트의 순위로 본 인기도... 등등은 어쩜 부모님의 판단을 흐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그런데 이 점에 있어서는 여기의 지식인 상담글은 부모님의 현명한 판단을 도와주리라 봅니다....즉 풀이해놓은 것을 읽어보면 그 작명가의 소신과 묻어나는 철학의 깊이를 알수 있을 테니까요...


성명학은 일단 정통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즉, 뿌리가 있는 학문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학설 중 유행으로 나타나는 성명학 학설은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이름은 유행이 아니며 평생을 두고 본다면 역사적 전통성과 학문적 정통성을 인정받는 성명학이어야 할 것이며 보편적인 정설이 있는 학문이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대부분의 성명학자가 적용하고 있는 사주용신과 획수음양, 주음오행, 삼원오행, 자원오행, 원형리정(81수리), 불용문자, 부모성명 적용여부 정도를 함께 보는 것일 겁니다. 이중에서 어느 하나정도를 참고로 가감하는 것은 큰 무리가 없으나, 기본 핵심은 이러한 학문적 바탕이 전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의사, 약사가 있듯 이름을 학문적 토대에서 짓는 역리학을 공부하고 전공한 작명가가 있습니다....그리고 한가지 ...상담하다보면 간혹 “절(寺) 스님에게 지었다”는 얘기를 듣는데, 불교와 사주명리학은 그 학문적 철학이 별개임을 밝혀둡니다. 법명은 스님이 지어주지만 중세 대중의 이름을 함부로 짓는 스님은 없습니다...불교는 다만 人本主義라는 측면이 유사할 뿐입니다....  이 곳에서도 자칭, 타칭 유명한 작명가들이 나름의 철학과 정성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걸로 압니다.... 따라서.... 부모님이 인터넷 상담글에서 그 작명가들의 감명글을 읽어보시고 부모님이 신뢰가 가는 작명가에게 의뢰하시면 됩니다...인터넷은 어찌보면 작명가들 본인의 철학적, 학문적 깊이가 오픈된 곳이기에 함부로 감정하지도, 함부로 작명하지도 않는다는 점에서 소문으로 찾아간 철학관이나, 작명원보다는 더 투명하리라 봅니다...즉, 작명가는 다른 작명가의 감정결과를 쉽게 알아보기에.....더욱 그러합니다....,


그리고 이러할 때 부모님이 신뢰를 판단할 근거로는 상담글에서 드러나는 한 가지가 분명 있습니다...즉, 거의 모든 사주 작명가가 [사주]를 중심으로 바탕에 놓고 이름을 감명하고 작명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감명상담하는 이가 사주를 진정으로 감명하여 고려하고 이름을 감정하는가 입니다.... 그리 빠른 시간에 그리 많은 상담량을 !!.....그리보면 사주를 고려한다고는 하나, 실제로는 만세력(사주달력)만 펼치고, 혹은 펼치지도 않고 자기만의 세계속에서 독특한 철학으로 이름의 漢字오행과 성씨, 혹은 수리학상 역치되는 것만 부각한다 든가....혹은 상담자의 사주적 핵심, 즉 당주의 사주적 특징과 구성상 운로 성상은 비껴가고 오로지 金이 몇개 木이 몇개 하는 식의 초보적 오행론으로만 이야기하는 점 등은 분명, 구분하여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작 성명을 감명하는 측도인 당주의 사주는 오간데 없고 그 이름자 만으로 운로를 짚어 吉이네 凶이네 하는 것은 <혹세무민>이며, 이름 만으로 삷의 길흉과 생로병사를 논구함은 <易>의 바탕인 제세구민의 명리학에 위배되는 상담으로 진중한 역학인라 볼 수 없습니다...따라서 술사의 미혹이 아닐 수 없음은 쉬 판단할 것입니다...뭐든 상담에는 그 측도가 있고 그것이 사주가 될 때 그 바탕에서 개개인의 사주적 변별성을 고려하여 억부가 되든 조후가 되든 통관이 되던 전문성이 깃든 상담이 되어야 하는 것이라 봅니다....그리고 애시당초 사주가 없거나, 사주를 모양세로 갖추거나, 어설픈 풀이로 현혹하거나, 사주와 무관한 파*이니, 음*니 하는 나홀로 유명한, 독특한 철학세계에 빠진 유행작명가의 "개똥철학"은 이러한 논구의 대상도 아니됨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불교의 그 많은 종파가 있어도 진리를 구도하는 불전은 싯달타의 원전으로 보며, 기독교의 그 많은 교회와 종파들도 하나님의 성경으로 복음을 전파합니다...易도 마찬가지 그 원전은 명리학이며 이는 자평의 연해자평에서 완성되었다 함에 그 큰 축이 달라질 것은 없을 것입니다...  사주가 먼저이고시작점이고 그로 바탕(측도)되어 감명함을 잊어서는 이니 될 것입니다....또한 오행도 사주속에서는 음양오행이지 그냥 오행-목화토금수가 아니라는 점...五行이 5行이 아니라 (+), (-) 를 적부 오행에 각각 음양이 있슴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따라서 면밀한 혹은 세밀한 사주감정이 되어야 첫단추를 끼우는 것입니다...이러할 때 바로 학문의 깊이와 상담의 경륜이 나오는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상담글을 통해 작명가의 신뢰성을 느낄 것입니다....그리고 단순한 순위는 숫자에 불과하며 이는 얼마든지 인위적이기에 혹세무민 마시며 작명가의 감명글을 통해 판단하심이 현명합니다....



이런식으로 상담글을 꼼꼼히 읽고 선택하시면 이제는 믿어셔야 합니다....신뢰로....


제가 알기로도 ...세상에 내로라하는 역술가가 다 모여있고, 작명가가 다 여기 인터넷에 있다고 봅니다...객관적이구요....작명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순위를 보지마시고 그의 성향과 철학적 깊이를 보아주시기 바랍니다....순위는 역술가, 작명가 마다 작은 테크닉으로 오르내릴 가능성은 있을 것이니....그들이 풀어놓은 상담내역으로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작명가에게 온전히 맡겨져야 하는데....正道는 그가 가진 성명학적 원리로 정성껏 지어서 의뢰인과의 승인절차를 거칠 때 지은 이름의 목적 방향과 사유와 해설을 정확히 짚어줘야 함에도 이에 어설픈 작명가도 분명 있다고 보여지며....


또한 작명원리 자체가 개개인의 사사로운 <개똥철학>으로 내것이 옳다고만 주장하는 이나, 자기가 창안했다고 하고 책 몇권을 베껴낸 이라든지 이상한 작명학의 이름을 달고 무슨 대단한 원리인양 무슨 파동이니 음파니 하는 개인 작명법 등은 일단 100년을 내다보는 작명학에서 이러한 유행에는 혹세무민치 말아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주 작명가로서도 사주를 바탕으로 하지만 그 학문과 경륜이 미약하여 용신의 맥을 잘못 짚는다든지 하여 당주의 사주자체를 오판하여 작명하는 이도 무수하므로 이러한 잡술사의 작명은 그네의 감명글에서 충분히 가려질 것이라 봅니다...정통역리학사는 드러나는 감명글에서 그 학문의 깊이와 차이는 있다고 봐야합니다....


이점에서 분명 사주작명에도 名醫가 존재합니다...하여 의뢰인의 판단이 주요합니다....“여기서는 좋다하고 저기서는 아니좋다”하는 이름은 사주작명에서 기본적으로 그 어떤 학문의 틀에서 미흡함에 그러한 감정이 나오며, 기본 작명학의 정통적인 작법에 충실히 지으면 그러한 말은 듣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상담의뢰인은 사주작명학에서 사용하는 작명의 원리인 사주용신과  원형리정, 자원오행, 삼원오행, 획수음양, (주음오행, 81수리, 수리오행, 불용문자, 주역작명학...) 등등의 각각의 학문적 영역을 전부 만족하는 작명은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따라서 그에 정당한 작명료가 지불됨도 아셔야 합니다....


작명가 중에는 위 작명 원리중 3~4가지가 좋으면 일반적으로 좋은 이름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혹은 까탈스럽게 다 맞는 이름을 지었음에도 부모가 불신임하는 경우도 있기에 그 자체의 심의는 참으로 어렵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주를 보고 작명함에는 그 전통적 맥락에서 사주용신은 반드시 정확히 적부해야 함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당 사주의 작명에서 이 용신이 성명학의 깊이를 드러내는 잣대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작명에서 쓰는 용신은 用과 喜 두 개로 구분됩니다...    


가장 중요한 작명학의 원리는 작명에 있어 사주를 보고 그 사주에 맞는 작명의 목적성 (用과 喜)에 따라...이름이 지어져야 한다는 것이 정통성명학입니다....


즉, 음양오행의 과다불급을 용신으로 균형있게 조절하여...氣의 순환을 돕고...사주에 조화와 균형를 이루는 이름이면 그 목적성에 맞게 잘 지어진 이름이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한 예로 아주 좋다고 하는 작명으로 성명학에서만 볼때 모두 <좋음>을 평가받은 이름이라 하더라도....사주의 부족오행 용신관계에서는 다른 견해가 나올 수 있음을 일반인들도 아셔야 할 줄 믿습니다.


그 역학관계는 ..일반인이 판단하기에 쉽지 않지만 ...(그래서 작명이 전문분야이지만) 상담 글 중에서 의뢰인 나름으로 판단할 근거는 제시가 되니 참고하시면 판단의 자료는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작명의뢰시에는 작명가에 대한 신뢰와 함께 작명 목적에 맞는 이름으로 작명되어 먼저 본인이나, 대상자의 부모가 만족하고 이후에 아이가 성장했을 때 그 목적성에 따라...당주의 자아정체성에 혼란을 주지 않고...긍정적인 자아감과 주관있는 삶 가운데에서 자신있게 생활하도록 지도하여야 함이 복록이 들어오는 길목이라 하겠습니다........


이름에는 힘(氣)이 있다함은 우리 동양에서만 일컫는 말이 아니다...서구 인디언의 전통에도 그 자취가 있고, 성경(아브라함의 개명)은 물론 불전(붓다의 여러 이름)에도 그 영향에 대해서는 충분히 언급한 바 있다

 


사주에 부합하는 좋은 작명,

개명으로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